
비트코인(BTC) 기반 이더리움(ETH) 레이어2 콘(Corn)은 웹3 펀딩 플랫폼 레기온(Legion)에서 진행한 자사 프로젝트의 첫 커뮤니티 라운드 세일을 통해 830만달러(한화 약 12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9일 시작된 커뮤니티 세일에는 약 4287명의 예비 투자자들이 참가했으며, 요청한 총 할당액은 6억9811만달러에 육박했다. 다만 팀의 심사를 통해 한정된 인원에게만 투자 기회를 부여했다.
콘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중 최초로 바빌론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플랫폼으로, 아비트럼을 기반으로 BTCFi를 지원한다. 이번 펀딩 라운드에서는 대형 투자자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투자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라운드에 참여한 주요 투자자로는 폴리체인(Polychain), 트라이브 캐피털(Tribe Capital), 앰버(Amber), 레이저 디지털(Laser Digital), GSR, 프레스토랩스(Presto Labs), 하이퍼스페어 벤쳐스(Hypersphere Ventures), 바빌론 랩스(Babylon Labs), 오프체인 랩스(Offcahin Labs) 등이 있다.
크리스 스파다포라 콘 공동창립자는 "레기온의 평판 기반 시스템을 통해 에어드랍, 유동성 채굴의 비효율성을 피하면서도 목표한 토큰 분배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바빌론, 아비트럼, 카이토, 콘 생태계 참가자들의 온체인 및 소셜 활동을 기반으로 675명의 새로운 투자자를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맷 오코너 레기온 공동창립자는 "이번 콘 커뮤니티 세일은 대형 투자자들과 똑같은 조건으로 커뮤니티 구성원을 참여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젝트들이 초기 커뮤니티가 가장 중요한 자산임을 깨닫게 하고자 기존 자금 조달 방식을 완전히 바꾼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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