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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 인용돼야' 57%…전주 대비 2%포인트 감소 [NBS조사]

입력 2025-01-23 11:47   수정 2025-01-23 11:58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돼야 한다는 응답비율이 57%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비율은 2%포인트 감소했다.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비율은 38%로, 일주일 전 대비 2%p 늘었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대응과 관련해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비율이 59%로 ‘잘하고 있다’(33%)를 앞섰다. 전주 대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비율이 4%포인트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구속과 관련해서도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비율이 56%로, '잘못한 결정'(39%)을 앞섰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22.2%였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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