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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투자매매업 본인가 신청…출범 6개월만

입력 2025-01-23 17:51   수정 2025-01-23 17:52


우리투자증권이 출범 6개월 만에 금융위원회에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신청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3일 "최근 금융위에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신청했다"며 "심사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충실하게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우리종합금융과 포스증권간 합병을 통해 지난해 8월1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 당시 종합금융, 세일즈·트레이딩(S&T), 리테일 등 각 사업영역을 확장해 기업과 개인을 아우르는 '초대형 투자은행(IB)'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5년차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10년 내 자기자본 5조원 달성'이라는 구체적 목표도 정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출범에 앞서 지난해 7월 투자매매업 예비 인가도 받았다. 하지만 우리금융 부당대출 사건 등이 불거지고, 본인가가 늦어지며 영업에 차질을 빚어왔다.

투자매매업 본인가는 금융위가 담당하지만 실질적 심사는 금융감독원이 맡게 된다. 1개월 이내에 인가 여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달께 승인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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