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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피봇브릿지, M&A활성화 제휴 협약

입력 2025-01-24 11:31   수정 2025-01-24 11:32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가 온라인 M&A플랫폼인 피봇브릿지와 M&A활성화를 위한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1327개 산업단지, 12만개 입주 기업을 대표하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는 금번 피봇브릿지와의 제휴를 통해 기업승계, M&A 활성화를 위한 큰 진보를 이루게 됐다는 평가다.

KIBA는 한국사회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창업 1세대의 본격적인 퇴진과 가업승계의 어려움으로 많은 고충을 겪고 있음을 주목해왔다. 이는 비단 산단 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한국의 급속한 고령화로 향후 10년 33만개 기업의 폐업을 예상하였고, 정부도 이에 심각성을 인식하여 ‘중소기업기업승계특별법’ 제정 등 M&A기업승계를 전방위 지원하고 있다.

이에 KIBA는 내부적으로 ‘기업승계위원회’를 구성해 회원사들의 수요와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 세계 첫 디지털 M&A플랫폼인 피봇브릿지를 기업승계위원회가 활용하고 M&A 수요가 있는 회원들의 활용을 유도하며 정보공유, 수수료 측면에서 전략적 제휴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피봇브릿지는 국내 첫 디지털 M&A플랫폼으로 지난 2022년 플랫폼개발에 착수해 2024년 10월 정식 개통했다. 개통 2달여만에 3건의 M&A를 성사시키며 플랫폼의 빠른 딜 수행 능력을 입증했으며, 디지털기반의 획기적인 매칭알고리즘으로 중재자문료는 기존 중개기관의 1/3수준이다.

양측은 공동의 플랫폼채널을 구축하여 산단 입주기업의 M&A수요를 직접 발굴하고, 플랫폼을 통한 최적의 인수자 발굴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계우 KIBA 회장은 “일생을 기업발전에만 매진해온 창업세대의 안정적 엑시트(Exit)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M&A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갖춘, 그리고 무엇보다 당사자간 직거래 플랫폼인 피봇브릿지가 최선의 파트너로 검토되어 금번 협약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섭 피봇브릿지 대표는 “플랫폼을 통한 투명한 거래, 쉽고, 빠른 M&A거래를 자신한다”며, “산단 입주기업의 M&A갈증을 빠르게 해소할 것”이라 전했다.

금번 협약은 KIBA의 이계우 회장, 김기원 명예회장, 최철호 수석부회장과 박관병 서울회장, 성은동 사무처장이 참석했고 피봇브릿지는 김태섭 대표, 최영진 감사, 박성진 전무 등 양측 주요 인사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구로구 지벨리의 롯데시티호텔에서 진행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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