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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의 미래를 재정의하다"…신간 '세무업의 위기, 세무사의 기회' 출간

입력 2025-01-24 17:06  


세무사 업계의 변화와 위기를 심도 깊게 분석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은 신간 '세무업의 위기, 세무사의 기회'가 지난 20일 출간됐다.

이번 신간은 기업의별 세무사미래전략연구소의 10년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물로 '세무사는 생각하는 기계에게 대체되는가'(2018), '트렌드 세무사'(2020)에 이은 세 번째 연구 시리즈다. 세무사의 존재 의의와 업계의 미래를 재조명하는 이 책은 세무사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저자인 맹명관 박사는 마케팅 및 디지털 전환 전문가로서, 세무사의 역할에 대한 전략적 비전을 제시한다. 김완일 세무사는 ‘세무법인 가나’ 대표로서 업계의 현실과 미래를 통찰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나동환 대표는 ‘기업의별’ 대표로서 세무사 사무소의 비즈니스 서비스 플랫폼(BSP) 전환을 통한 성장 전략을 구체화한다.

이 책은 '세무사업의 고수익,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발전 방향은 무엇인가?', '기술 발전 속에서 세무사의 미래는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세무사의 가치를 재정의하고 차별화할 방법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다양한 성공 사례와 실질적인 전략을 통해 세무사들이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브랜딩, 포지셔닝, STP 전략 등 세무사의 마케팅적 사고와 실행 방안을 강조하며, 실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세무사는 단순한 세금 전문가를 넘어, 사업자의 믿을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나야 한다. 이 책은 세무사가 직면한 현실과 도전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제공한다.

신간 '세무업의 위기, 세무사의 기회'는 세무사와 관련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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