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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길 정체 절정…전국 고속도로서 639만대 이동 예상

입력 2025-01-29 14:14   수정 2025-01-29 14:15


설 당일인 29일 귀성 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2~3시께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639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이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57만대가 되겠다.

귀성 방향 고속도로에서는 오후 2~3시께 정체가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11시~자정께 풀리겠다. 귀경 방향 고속도로는 오후 4~5시께 가장 막히다가 30일 오전 1~2시부터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 방향과 귀경 방향 고속도로 모두 매우 혼잡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낮 1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양산분기점~양산 부근 7㎞, 경주터널 부근 1㎞, 도동분기점 부근~칠곡분기점 9㎞, 영동1터널 부근~영동1터널 부근 4㎞, 비룡분기점~죽암휴게소 20㎞, 옥산 부근~청주휴게소 10㎞, 천안분기점~천안 부근 8㎞, 안성분기점~안성분기점 부근 2㎞, 기흥~수원 부근 2㎞, 금토분기점~반포 11㎞ 구간과 영천분기점이 정체를 겪고 있다. 부산 방향은 남사진위 부근~남사 부근 4㎞, 천안분기점~천안휴게소 10㎞, 대전터널 부근~비룡분기점 3㎞, 금호분기점~도동분기점 8㎞ 구간이 막힌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몽탄2터널 부근 7㎞, 고창분기점~고창 부근 5㎞, 부안 부근~부안 부근 4㎞, 군산~동서천분기점 부근 4㎞, 홍성~홍성 1㎞, 서산휴게소~서산 부근 10㎞, 당진~서해대교 13㎞, 서평택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15㎞, 매송휴게소 부근~용담터널 4㎞, 목감~금천 8㎞ 구간이 서행하고 있다. 목포 방향은 금천 부근 1㎞, 안산분기점~순산터널 부근 2㎞, 팔탄분기점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6㎞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한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청주강서Hi 부근~증평 부근 20㎞, 일죽~일죽 부근 2㎞ 구간에서 막히고, 남이 방향은 호법분기점~모가 부근 2㎞, 진천 부근~진천터널 부근 7㎞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한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서창분기점~월곶분기점 부근 2㎞, 반월터널 부근~부곡 7㎞, 용인~양지터널 부근 6㎞, 동둔내Hi 부근~동둔내Hi 2㎞ 구간에서 정체를 빚는다. 인천 방향은 대관령2터널 부근~대관령 6㎞, 진부~진부2터널 3㎞, 속사~평창휴게소 부근 2㎞, 평창~둔내터널 10㎞, 동둔내Hi 부근~둔내 부근 6㎞, 새말 부근~새말 3㎞, 여주분기점 부근~여주휴게소 부근 6㎞, 양지~양지터널 부근 3㎞, 동수원 부근~광교터널 부근 4㎞, 북수원 부근~반월터널 12㎞, 군자분기점~월곶분기점 부근 4㎞ 구간에서 차들이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오후 1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은 ▲서울~부산 7시간 ▲서울~대구 6시간 ▲서울~광주 5시간 30분 ▲서울~대전 3시간 10분 ▲서울~강릉 3시간 60분 ▲서울~울산 6시간 30분 ▲서서울~목포 5시간 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8시간 20분 ▲대구~서울 7시간 ▲광주~서울 6시간 30분 ▲대전~서울 3시간 40분 ▲강릉~서울 4시간 10분 ▲울산~서울 7시간 30분 ▲목포~서서울 6시간 40분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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