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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권성동, 3일 윤 대통령 접견한다

입력 2025-02-01 22:00   수정 2025-02-01 22:06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오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여당에 따르면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는 3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대통령을 접견한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동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현 의원도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뉴스1에 "인간적인 도의를 전하는 차원에서 대통령을 접견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과 개인적인 인연들이 있지 않나"라고 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초대 통일부 장관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대표적인 친윤(친윤석열)계 의원이다.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인적으로 면회가려는 분들도 상당수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탄생할 때 동참했던 분들이 있으니 개인적으로 충분히 접견이 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지난 24일 윤 대통령에 대한 접견 및 서신 수발신 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형집행법) 시행령에 따르면 수용자 일반 접견은 공휴일을 제외한 일과시간에 1일 1회 가능하다. 동반 접견 인원은 최대 5인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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