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프로젝트 가이아(Gaia)는 오는 10일 서울에서 '가이아 아시아 로드쇼(Gaia Asia Roadshow - Seoul Meetup)'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와 크립토의 융합이 가져올 혁신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AI 및 블록체인의 최신 트렌드, 기술적 도전 과제, 탈중앙화 AI 생태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기조연설, 패널 토론,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구성되며, 가장 먼저 매트 라이트 가이아 최고경영자(CEO)가 첫 번째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케빈 리 플래니터리움 파트너와의 대담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비탈리스 엘킨스 쉬조 터미널(Schizo Terminal) 공동창업자가 두 번째 기조연설을, 패널 토론에는 샤샨크 스리파다 가이아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프레스토 랩스의 해리슨 박, 블레이크 정 IOST CEO, 제이슨 박 TEB 파트너십 총괄이 참여한다.
가이아 아시아 로드쇼는 AI 및 블록체인 개발자, 스타트업 창업자, 투자자, 기술 전문가들을 위한 행사로, 참가자들에게 AI와 크립토 생태계의 최신 인사이트와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다과가 제공되며,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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