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연만들기 △LED쥐불놀이 △신년윷점보기 △연날리기 대회 등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는 22개 동(洞) 풍물단의 액막이 판굿도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달집 태우기 행사다. 주민이 직접 적은 소원지를 대형 달집에 묶어 함께 태우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시간이다.
이 밖에 △부평구립풍물단 △전통타악 △퓨전걸그룹 △전통민요 등 문화예술공연도 열린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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