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와 크립토의 미래를 논의하는 '가이아 아시아 로드쇼'가 오늘 서울에서 열린다.
AI 에이전트 프로젝트 가이아(Gaia)는 이날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가이아 아시아 로드쇼(Gaia Asia Roadshow - Seoul Meetup)'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조망하고, 업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기술적 도전 과제 및 탈중앙화 AI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조연설, 패널 토론,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가장 먼저 매트 라이트 가이아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이 진행되며, 이후 케빈 리 플래니터리움 파트너와의 대담이 이어진다.
비탈리스 엘킨스 스키조 터미널(Schizo Terminal) 공동창업자의 발표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샤샨크 스리파다 가이아 최고운영책임(COO), 프레스토 랩스의 해리슨 박, 블레이크 정 IOST CEO, 제이슨 박 TEB 파트너십 총괄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AI 및 블록체인 개발자, 스타트업 창업자, 투자자, 기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이 증정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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