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인천산 농식품의 수출을 위해 해외에 상설 판매장을 확대하고 수출을 선도하는 영농조합 등 관련 조직을 육성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캐나다 토론토의 한인 마켓 가운데 최대 규모인 욕밀(YORKMILLS)점에 인천 농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했다.
이곳에 강화섬 쌀 30t과 농식품 가공류 등 35개 품목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액 총 1억700만원이었다.
올해는 수출 확대를 위해 기존 욕밀점 외에도 토론토 내 손힐(THORNHILL)점과 옥빌(OAKVILLE)점에 추가로 상설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농식품 수출 선도 조직 2개소(강화도 소재)도 3개소로 확대하기로 했다. 농식품 수출 선도 조직은 생산자와 수출업체가 협력해 수출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출하 약정 계약을 통해 수출 물량·가격·품질을 조율하고, 품종 선택부터 재배·선별·포장·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수출 농가의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지원금도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증액해 인천 농식품의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유지하고 점진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인천 농식품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베트남 식품박람회나 태국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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