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91.46
2.24%)
코스닥
916.11
(22.72
2.4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尹 헌재 도착…국정원장 등 증언

입력 2025-02-13 09:30   수정 2025-02-13 09:57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참석을 위해 13일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헌법재판소는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8차 변론을 열고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의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헌재가 8차 변론 이후 추가 기일을 지정하지 않고 있어 이날 변론이 마지막이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전 10시 30분 가장 먼저 증인으로 나서는 이는 조 원장이다. 정치인 체포 지시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의가 예상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대통령 측 증인인 김 전 청장이, 오후 4시에는 조 단장이 출석해 증인신문에 나선다.

이들에게는 각각 주요인사 체포조 운영 가담 여부, 계엄군 국회 투입 경위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헌재는 조지호 경찰청장 증인신문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3명만 이뤄진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