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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년 만에 흑자 전환

입력 2025-02-13 15:57   수정 2025-02-13 16:16


넷마블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영업이익 215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2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 6638억원으로 1년 전보다 6.5% 늘었다.

넷마블이 지난해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아스달 연대기' 등 신작과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잭팟월드’ 등 인기 게임의 업데이트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에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The RED: 피의 계승자’, ‘몬길: STAR DIVE’,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스팀)’까지 총 9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의 권영식 대표는 “지난 2년간의 적자 시기를 지나 작년에 시장 기대치에 미치진 못했지만 일단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올해는 ‘RF 온라인 넥스트’를 필두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기대 신작들을 중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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