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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집에 이런 게 있네"…LG유플러스 손잡은 매장 어디?

입력 2025-02-19 09:22   수정 2025-02-19 09:23


LG유플러스와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디지털혁신 가맹점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19일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와 매장 운영 디지털 전환, 가맹점주 상생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브랜드 버거 스마트 매장엔 LG유플러스 통신 서비스가 지원된다. 인터넷, 인공지능(AI) 전화,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 스마트 매장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노브랜드 버거는 매장 내 네트워크 구축에 드는 투자비를 100만원가량 절감하고 통신서비스 월 이용료를 약 70% 낮춰 가맹점주가 수익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올해 매장 200여곳을 시작으로 매년 신규 매장에 LG유플러스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규식 신세계푸드 FC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가맹점 운영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민 LG유플러스 수도권북부기업고객담당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 업계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고,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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