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가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임직원들의 자유롭고 진취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어 5년 연속 수상했다.애터미는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라는 사훈을 갖고 있다.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여긴다는 의미다. 임직원이 회사의 단순 구성요소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야 하는 존재라는 뜻이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젖소철학 아기철학’을 강조한다. 그는 “목장 주인이 젖소를 소중히 여기는 이유는 젖소가 가져다 줄 수익 때문이지만, 아기를 소중히 여기는 어머니는 아기가 가져다 줄 이익이 아니라 아기 자체가 사랑스럽고 소중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애터미 사옥인 ‘애터미파크’ 역시 임직원들의 편의를 배려하고 있다. 업무 공간은 자율 좌석제로 운영되고 있다. 대표나 부사장 등 임원실도 해당 임원 부재시 회의실로 사용하고 있다. 사옥 곳곳에 안마의자, 수영장, 체육관 등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개인 업무 공간보다 공용 공간이 더 넓다. 자유로운 공간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박 회장은 “업무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아니라 자기 성장의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자유로운 업무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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