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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아르떼, 디지털저널리즘 혁신대상 수상

입력 2025-02-19 13:49   수정 2025-02-19 18:03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가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저널리즘 혁신대상(디지털 서비스·비즈니스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11월 세계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안미디어어워즈를 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디지털콘텐츠 부문 대상은 한국일보의 세월호 10주기 특별기획 '산 자들의 10년'에 돌아갔다.

19일 유홍식 중앙대 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단은 "순수 문화예술 부문의 고품격 콘텐츠가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며 "탄탄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 결과 지금은 오히려 역으로 월간지를 발행하고 문학상을 제정하는 등 오프라인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이 부문에는 6개 언론사가 응모했다. 국내 주요 언론사들이 각각 출품작을 내걸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한경 아르떼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2회째를 맞은 디지털혁신대상은 디지털저널리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언론사를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해 1회 수상작은 중앙일보의 유료 구독 서비스 '더 중앙 플러스(The Joongang Plus)'였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한경 아르떼에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한경 편집국 김동윤 문화부장 등 문화부원 14명이다. 한경 문화부는 아르떼의 기획과 플랫폼 제작, 콘텐츠 준비, 전문 필진 섭외, 유관 단체와의 협업 등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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