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시간을 내기 어려운 택배기사, 집배점장을 위한 현장 건강 검진 서비스(사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총 1만여 명의 택배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까지 약 두 달간 이뤄질 예정이다. 택배기사들의 근무 상황을 고려해 전국 180여 개 터미널에 건강검진 버스가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검진 항목은 뇌심혈관계 질환, 심전도, 지질대사 등 60개 항목이다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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