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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밖에 모르던 서학개미…샤오미 등 中테크株 '줍줍'

입력 2025-02-24 18:00   수정 2025-02-25 00:55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주식만 바라보던 해외 투자자들이 최근 중국 테크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중국의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 쇼크’에 힘입어 테크주를 중심으로 중화권 증시가 반등한 영향이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5~21일) 국내 투자자가 순매수한 해외 종목 상위 50개 중 3개가 중국 주식이었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샤오미에만 2771만달러(약 395억원)가 순유입됐다. 순유입 금액 기준 14위다. BYD(1821만달러)가 22위, 알리바바(1809만달러)가 37위에 올랐다.

지난 몇 년간 글로벌 증시를 미국 테크주가 이끌어온 만큼 그동안 국내 투자자의 관심은 온통 미국 주식에 쏠려 있었다. 지난 1년간 이들이 순매수한 해외 종목 1위부터 50위를 전부 미국 주식이 차지할 정도였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지난달 말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생성형 언어모델 ‘R1’이 등장하면서다. 그간 저평가돼온 중국 테크주로 매수세가 몰리며 ‘중국의 나스닥’으로 불리는 홍콩 항셍테크지수는 최근 한 달간 23.56% 뛰었다.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 순위에도 중국 관련 종목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한 달간 가장 높은 수익을 낸 국내 ETF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H)’ ETF다. 수익률은 54.99%에 달한다. 3위를 차지한 ‘KODEX 차이나H레버리지(H)’ ETF는 35.73%를 기록했다.

증권가도 중국 테크주에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항셍테크지수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2개월 연속 반등했지만 나스닥지수와 S&P500 테크지수는 4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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