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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AI 챗 브레인' 사내 동아리 신설

입력 2025-02-27 13:44   수정 2025-02-27 13:45

이 기사는 02월 27일 13:4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임직원들의 인공지능(AI) 리터러시 향상을 통해 디지털 전환(DX)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최근 사내 동아리 'AI Chat Brain(에이아이챗브레인)'을 신설하고 임직원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 동아리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ChatGPT 등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에 관심 있는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1년부터 마스턴투자운용의 디지털 부문을 책임져온 디지털혁신본부 김재관 본부장(상무)이 동아리를 이끌고 있다.

첫 모임에서는 동아리의 취지와 활동 방향을 공유했으며, 향후 AI 및 ChatGPT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법을 익히는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한 실습 워크숍을 제공해 임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AI를 활용한 실무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브레인스토밍과 디자인씽킹 워크숍이 진행된다. 아울러 팀 단위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실무에서 AI 활용도를 높이고,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전사적 디지털 전환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ChatGPT 업무 활용 가이드 안내 자료'를 자체 제작해 전사에 공유했다. 프롬프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과 프롬프트 구조화 방법 등 구체적인 ChatGPT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담았다. 그는 '부동산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키워드로 사내 강연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부동산 금융 분야에서의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 본부장은 "AI 기술이 필수 업무 도구로 자리 잡은 만큼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향상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업무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업무 효율화와 혁신을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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