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발생지 전남대 총학생회 등 9개 단체는 27일 전남대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란 옹호 세력들은 더 이상 광주와 민족 전남대를 훼손하지 말라”고 강조했다.참석자들은 윤석열 즉각 탄핵 팻말을 들어 올리고 '내란정당 국민의힘'이라고 적힌 종이를 찢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들은 “3·1절을 앞두고 내란 세력들이 조상들의 피 흘린 독립투쟁까지도 윤석열을 비호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도구로 이용하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정선거 논리는 반헌법적 반민주주의적 궤변에 불과하며, 윤석열과 내란을 옹호하는 세력들이 계엄을 정당화하고 싶은 궁색한 말일 뿐이다"” 말했다.
이어 “전남대 구성원들은 반민주적인 불법 세력들로 인해 전남대가 훼손되지 않도록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우리의 힘으로 전남대 민주주의의 역사를 지키겠다”고 외쳤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