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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월 25만3850대 판매…전년 대비 4.5% 증가

입력 2025-03-04 15:56   수정 2025-03-04 15:57



기아는 올해 2월 전년 대비 4.5% 증가한 25만3850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6287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쏘렌토가 2만4173대, 셀토스가 2만4040대로 뒤를 이었다.

해당 기간 국내에서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4만6003대를 판매했다.

국내서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906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287대, K5 2503대, K8 2457대 등 총 1만176대가 판매됐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734대, 스포티지 6568대, 셀토스 4764대 등 총 3만2432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281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395대가 판매됐다.

같은 기간 해외에서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20만7462대를 판매했다. 스포티지가 3만9719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다. 그 뒤로 셀토스 1만9276대, K3(K4 포함)가 1만 6549대 순이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44대, 해외에서 341대 등 총 385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전년 하반기부터 잇따라 출시한 K4, 시로스 등 신차가 미국과 인도 등 해외 시장의 판매를 이끌며 글로벌 판매 호조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EV4, 타스만 등 경쟁력 있는 신차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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