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대표 남병옥·사진)가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가족사랑 사회공헌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아이에스동서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및 에너지 복지 성금 전달,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 지원사업, 환경보호 사회공헌 캠페인 등 사회적 책임실천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 돌봄과 육성에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을 위해 2016년 설립한 공익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인재 육성 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지역사회와 아동·청소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사업인 ‘핑크박스사업’과 아동학대사건 예방·지원·구제를 위한 ‘범죄피해아동 예방사업’은 5년째 수행하고 있다. 미래 세대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게 아이에스동서의 목표다.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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