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종합 솔루션 기업 엠브로컴퍼니(대표 임형재·사진)가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 기업’에서 국민생활안전공헌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자사의 솔루션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가 결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엠브로컴퍼니는 경영의 핵심 가치를 ‘상생과 소통’에 두고 기업과 지역 사회 모두가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적극 기여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사회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 행사 ‘별을 그리다’를 개최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센터 등에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엠브로컴퍼니는 획일적이고 경쟁적인 외식구조에서 벗어나 지역적으로 상생하는 외식문화를 지향한다. 자사에서 시행하는 외식·문화 융합 프로젝트를 활용,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료로 인테리어를 해주는 등 솔루션을 제공했다.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센터에 대한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임형재 대표는 “2014년도부터 시작한 엠브로컴퍼니의 활동이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문화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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