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한국투자증권 자기자본 10조 돌파 목전...나신평 "신용도 영향 제한적"

입력 2025-03-11 18:16   수정 2025-03-11 18:17

이 기사는 03월 11일 18:1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이 7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이를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넘긴 증권사가 될 전망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무보증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 7000억원을 발행한다. 지난해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 9조3169억원의 약 7.5%다.

한국투자증권의 지분 100%를 보유한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전량 인수한다. 납입 예정일은 오는 28일로 만기는 30년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증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기존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종자본증권은 회계기준상 자본으로 인정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면서 국내 증권사 최초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넘을 예정이다. 지난해 말 별도기준 자기자본 규모는 9조3000억원이다.

자기자본이 증가하면서 발행어음 한도도 기존 18조6000억원에서 약 20조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발행어음 한도는 자기자본의 2배다. 지난해 말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금 조달 잔액은 17조3000억원으로 한도를 거의 다 채웠다.

다만 이번 자금 조달에도 불구하고 신용도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자본 적정성 제고, 시장지위 개선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다만 한국투자증권의 부동산PF 부실 정리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보유 자회사들 관련 손실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