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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스 설립자 "美 행정부, 가상자산 수도 발돋움에 기여할 것"

입력 2025-03-18 14:30   수정 2025-03-18 14:31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프랙스 파이낸스(FRAX)의 설립자 샘 카제미안(Sam Kazemian)은 "미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수도 발돋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카제미안은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게시글을 통해 "지난 한 주 동안 미국 워싱턴에서는 가상자산 업계에서 수십년간 일어날 변화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인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라며 "미국을 비트코인 강대국으로 만들 수 있는 법안, 금 리디노미네이션(화폐 단위 하향 조정) 논의되고 있으며, 오는 8월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이 통과된 뒤 비트코인 법안이 통과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카제미안은 스테이블코인 부분에서 프랙스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워싱턴에서 만나본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스테이블코인의 지배력이 곧 달러 패권과 연결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다"며 "프랙스는 frxUSD를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에 등록할 예정이며, 은행 및 결제 분야에서 온체인·오프체인 디지털 현금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프랙스 파이낸스는 블랙록, 슈퍼스테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플래그십 스테이블코인 frxUSD과 이자 수익 창출 스테이블코인 sfrxUSD를 출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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