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리드가 19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약 2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한 여파다.
19일 오전 9시8분 현재 셀리드는 전일 대비 385원(9.58%) 내린 3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후 공시한 영향이다. 주당 2875원에 840만주를 발행해 241억5000만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전일 종가 기준 셀리드의 시가총액은 848억원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