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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美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출격

입력 2025-03-19 09:48   수정 2025-03-19 09:49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18일(현지시간) 롤라팔루자가 공개한 라인업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트와이스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사브리나 카펜터, 도이치 등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올해 K팝 가수 중에서 헤드라이너에 포함된 건 트와이스가 유일하다. 이들은 하루 평균 11만5000여명이 모이는 초대형 무대에 올라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입성 및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고, 총 150만 관중을 동원한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성료했다. 같은 해 11월 21일 K팝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역대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오는 4월에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 공연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한편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는 JYP엔터테인먼트 후배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보이그룹 킥플립도 무대에 선다. 하이브 레이블에 포함된 보이넥스트도어와 미국 현지화 그룹 캣츠아이도 무대를 펼친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음악 축제로 미국, 프랑스, 독일, 칠레, 브라질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그간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메탈리카(Metallica), 콜드플레이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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