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63.57
(207.53
3.86%)
코스닥
1,108.41
(41.02
3.5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어제 조금 더 사둘 걸"…테슬라 급반등에 개미들 웃는 종목

입력 2025-03-25 09:40   수정 2025-03-25 10:09


2차전지주가 강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12% 가깝게 급등한 영향이다. 여기에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현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대차그룹을 치켜세운 것도 호재다. 한국 2차전지 기업들은 미국 현지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기 때문이다.

25일 오전 9시29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1만원(3.02%) 오른 34만1500원에, 삼성SDI는 3000원(1.49%) 상승한 20만4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LG화학(1.32%), 포스코퓨처엠(3.88%), 에코프로비엠(2.31%), 에코프로(1.17%), 엘앤에프(2.46%) 등 소재주도 강세다.

테슬라 효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1.93%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면제받는 국가가 여럿 나올 수 있다고 말하면서 관련 우려가 완화돼 증시 전반에 활기가 돌았고, 그동안 낙폭이 컸던 테슬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테슬라 뿐만 아니라 리비안(5.09%), 루시드(2.07%), 퀀텀스케이프(2.64%), 블링크차징(4.02%) 등 전기차 관련 종목들이 동반 상승했다.

현대차의 미국 투자 계획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화답도 미국 투자 규모가 컸던 2차전지섹터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간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2028년까지 미국에서 21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투자는 관세가 매우 효과적이라는 확실한 증거”라며 “현대차는 미국에서 철강과 자동차를 생산하고 그 결과 관세를 부과받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의 2차전지 셀(완제품) 제조업체들은 미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공장 투자에 적극적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 혼다와 각각 합작공장을 구축해가고 있으며, 애리조나에 독자공장도 짓고 있다.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SK온은 포드·현대차와 각각 합작공장을 짓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