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CHAIRS, 부동산·세무·투자…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제공

우리은행의 TWO CHAIRS가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자산관리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TWO CHAIRS는 우리은행의 오랜 역사와 금융 전문성이 결합된 브랜드로 고객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자산관리, 부동산, 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고객의 니즈에 맞춘 원스톱 종합 상담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은 영업점 프라이빗 뱅커(PB)와 포트폴리오 매니저(PM)가 협업해 글로벌 투자 전략을 기반으로 한 주식, 채권, 외환 등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며, 정기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속·증여·가업승계 등 복잡한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한 세무 전문가와 부동산 매수·매도, 투자분석 및 해외 부동산 자문을 지원하는 부동산 전문가가 함께 밀도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TWO CHAIRS는 법인 운용자금 컨설팅 및 자금조달 지원 등 고액 자산가들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TWO CHAIRS 익스클루시브 본점, 강남, 시그니처 센터에 이어 TWO CHAIRS W 청담, 도곡, 압구정, 부산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에 ‘TWO CHAIRS W 여의도’를 새롭게 개점하면서 총 8개 특화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 거점 지역 중심의 자산관리 특화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