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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상에 박문정 포스텍 교수 등 5명

입력 2025-04-02 18:31   수정 2025-04-03 00:18

포스코청암재단은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2025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사진)을 열어 수상자 5명에게 각 2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2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박문정 포스텍 화학과 교수(과학상)와 포항명도학교(교육상), 이철용 사단법인 캠프 대표(봉사상), 추혜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 원장(봉사상),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기술상) 등 5명을 선정했다.

포스코청암상은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과학상 수상자인 박 교수는 ‘고분자 말단 화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한 여성 과학자다. 고분자 말단부가 고분자의 열역학적 특성과 물성을 지배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주목받았다.

교육상 수상기관인 포항명도학교는 1989년 개교 이후 장애 학생의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주목받았다.

기술상 수상자인 김 대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초고순도 화합물 트리메틸알루미늄(TMA)을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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