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치고(대표 김기원)가 자사의 경매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GPT 기반 AI 리스크 분석 기능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3일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초보 투자자부터 실전 투자자까지 누구나 쉽게 경매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GPT AI로 경매 리스크 한눈에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바로 GPT 기반 AI 리스크 분석 기능이다. 등기부, 권리관계, 임차 정보 등 복잡한 내용을 AI가 자동으로 분석해 요약 제공함으로써, 위험 물건에 대한 사전 인지력을 높이고 실수 가능성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실시간 입찰 결과 & 전입세대 열람… 실전 분석 강화
리뉴얼된 리치고 경매 서비스는 입찰 결과(낙찰가·응찰 수 등)를 실시간 반영해 사용자들이 더욱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신규로 도입된 ‘전입세대 열람원’ 기능을 통해 임차인 정보와 실거주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어 대항력 판단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리치고는 속도·디자인·정확성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그 결과 등기부 로딩 속도가 3배 이상 향상됐고, 복잡했던 UI/UX를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법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하고 이중 검수 시스템도 도입했다.
따라서 이번 리뉴얼은 단순 기능 추가를 넘어 전반적인 서비스 경험을 새롭게 구성한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신뢰받는 경매 플랫폼으로 도약"
박수환 리치고 제품 총괄 이사는 “기존에 불편을 겪었던 고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에 집중했다”며,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개선을 넘어 신뢰 기반의 경매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리치고는 경매 물건 필터 기능 등도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리치고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 및 복귀 고객을 대상으로 ‘경매 이용권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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