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은 4월 12~13일까지다. Have A Nice Day #11 뮤직 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옛 화교 점포를 활용한 첫 팝업 이벤트다.
루비살롱, 음악 가이드 등 개항장 로컬 브랜드와 함께 국내 전문 셀러가 참여해 LP, CD, MD,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는 레코드 마켓이 펼쳐진다. 음감회, 아티스트 사인회 등 관객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공간 자체의 브랜딩 효과를 높이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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