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8일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에 박성진 전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사업본부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성진 투자유치사업본부장(사진)은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삼성자산운용 뉴욕 법인장, 글로벌사업본부장, 홍콩 법인장 등을 지낸 글로벌 자산 운용·투자 전문가다.
박성진 본부장은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해외투자정보 및 동향 분석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총 5년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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