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은 국내외 스타트업과 투자자 등 글로벌 벤처 생태계 구성원이 교류하는 장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2019년 시작됐다. 2022년부터 민간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코스포가 주관하고 있다.
코스포는 지난 3년간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와 스타트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실질적인 투자 기회 증대와 대·중견기업 및 벤처기업 유입 증대가 목표다. 특히 개별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과 글로벌 투자 연계, 기업 매칭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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