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손연재, 72억 주고 산 자택 공개하더니…"일이 커질 줄이야"

입력 2025-04-09 09:37   수정 2025-04-09 09:57

'체조요정' 손연재가 72억 자택 정리 비포 애프터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8일 "짐 정리를 해 볼까 했는데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이야"라며 어수선한 집안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모든 물건이 꺼내져 있는 주방과 드레스룸 사진을 게재하며 "이사가는 거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사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남편의 만화책 컬렉션부터 드레스룸, 신발장, 주방 등을 정리한 뒤 "너무 행복하다", "얼마나 갈 것인가", "마음의 평화"등의 메시지를 통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손연재 부부는 공동명의로 72억 원(3.3㎡당 5266만원)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주택을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부부는 2023년 11월 부동산 매매계약을 맺었고, 지난해 4월 30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당시 은행에서 대출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더 화제가 됐다.

경리단길 인근에 위치한 손연재 자택은 서울에서 손꼽히는 고급 주택가로 손연재 부부가 이사하기 전엔 대사관으로 사용됐다.

출산 후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