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율,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5’ 참가

한방 스킨케어 브랜드 편강율은 글로벌 뷰티 산업의 중심지인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전 세계 150개국 이상, 255,500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

편강율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5’에 참가해 한국적 미학과 철학이 깃든 브랜드 가치를 선보임과 동시에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호응을 받으며,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편강율은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불필요한 색소, 향료, 화학 성분을 철저히 배제하고, 한방 원재료를 기반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휴식을 선사하는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 기회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해외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편강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적인 스킨케어 철학과 미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했으며, 신규 파트너 발굴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