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8.55
0.21%)
코스닥
935.00
(3.65
0.3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尹 파면에 곤봉으로 경찰버스 부순 30대 지지자 구속 송치

입력 2025-04-11 09:26   수정 2025-04-11 09:30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에 분노해 헌법재판소 인근 경찰버스의 유리창을 곤봉으로 파손한 30대 남성 이모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이씨는 이날 오전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씨는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인 지난 4일 오전 11시30분께 안국역 5번 출구 근처에서 차량형 펜스 사이의 틈을 메우기 위해 설치돼있던 경찰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깨뜨렸다.

당시 그는 전투복 차림에 헬멧을 착용한 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대로 나와 탄핵 심판 선고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는 범행 직후 경찰 기동대원들에게 체포됐으며 곤봉은 현장에서 압수됐다.

앞서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은 이씨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