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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뮤직비디오, 이런 의미였어? 숨겨진 의도 공개

입력 2025-04-18 10:58   수정 2025-04-18 10:59



그룹 르세라핌 뮤직비디오 속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활용법이 주목받고 있다.

구글은 18일 르세라핌과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의 활용법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구글 측은 "음악 콘텐츠와 기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캠페인"이라며 "르세라핌 멤버들이 직접 일상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제미나이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식을 전 세계 팬과 이용자들에게 소개한다"고 소개했다.

구글 안드로이드가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것은 처음이다. 르세라핌의 신곡 'Come Over' 뮤직비디오는 협업의 결과물로 지난 3월 31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캠페인 영상 시리즈 '한 번의 터치로 피어나는 새로운 세상' '미나이 라이브로 궁금증 해결' '제미나이 라이브와 실시간 영상 속 문제 해결' 등은 구글플레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안드로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캠페인 영상에서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의 안드로이드·제미나이 기능 활용법을 소개한다. 제미나이 라이브의 비주얼 인식 기능을 활용해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고, 가구 조립시 도면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제미나이 도움을 받는 식이다.

이미지 속 그림 작품 정보를 탐색해 실제 전시 장소를 구글 지도로 안내받고, 유튜브로 요리 영상을 시청하다가 재료 정보를 확인하고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활용해 마트에서 외국어로 표기된 음식 재료를 실시간으로 번역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짧게 지나간 화면이 캠페인 영상에서는 보다 자세하게 드러났다.

신경자 구글 아태지역 플랫폼·디바이스 마케팅 및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은 "단순한 기능 시연을 넘어 르세라핌이 보여주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이 제미나이로 일상을 다채롭게 만들고 그 유용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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