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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출격 이어 '위 프레이' 협업 음원 발매

입력 2025-04-18 14:26   수정 2025-04-18 14:29


그룹 트와이스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첫날 폭발적 반응을 이끈 데 이어 '위 프레이(WE PRAY)'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트와이스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콘서트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의 스페셜 게스트 첫날 무대를 화려하게 열었다.

당시 오후 6시 45분 시작된 트와이스의 오프닝 무대는 약 45분 동안 이어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떼창하게 만드는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관객들은 우레와 같은 함성을 쏟아냈고, '치어 업(CHEER UP)' 킬링 파트 '샤샤샤'를 목청 높여 따라 불렀다.

트와이스는 콜드플레이, 칠레 출신 싱어송라이터 엘리아나(Elyanna)와 음악으로 하나 되는 깜짝 합동 무대를 꾸미고 열기를 최고조를 이끌었다. 이들은 한 스테이지에 올라 콜드플레이 최신 싱글 '위 프레이'를 가창했다. 트와이스가 "어둠 속에서 실 같은 불빛 한 줌 내려주지 않아도", "홀로 피어 나오길 새어나오길", "깨어나 마침내 새벽이 오면 저 길 끝에서 결국엔 웃고 있을까" 등 한국어 가사를 더해 이채로운 색을 입혔다.

트와이스와 콜드플레이가 컬래버레이션한 '위 프레이'는 18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됐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위 프레이'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평화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곡이다. 콜드플레이 곡을 한국어 가사로 부르며 협업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콜드플레이 두 번째 내한 콘서트는 첫 공연의 뜨거운 기세를 몰아 18일, 19일, 22일, 24일, 25일 차례로 전개된다. 트와이스는 전 회차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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