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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대규모 일회성 비용 해소…목표가↑"-NH

입력 2025-04-22 08:24   수정 2025-04-22 08:25


NH투자증권은 22일 NHN에 대해 "지난해 대규모 일회성 비용을 초래한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일단락되면서 원래의 영업이익 수준으로 회귀 중"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안재민 연구원은 "지난해 티메프 지급불능 사태로 1407억원의 대손상각비를 인식해 실적이 부진했고 페이코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훼손됐다"며 "현재 관련 불확실성은 어느 정도 해소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페이코 사업이 축소될 수밖에 없는 현재 상황에서 고질적 문제인 게임 사업 부진이 해결돼야 한다"며 "신작 성과가 나타나야 관련 기대감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NHN은 오는 24일 다키스트데이즈(슈팅RPG)를 시작으로 올해 어비스디아(서브컬처수집형RPG)·프로젝트STAR·프로젝트MM·EMMA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NHN의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2%와 2% 증가한 6601억원과 278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263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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