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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래모빌리티 일자리 통큰 지원 ...200명 모집 2주간 산업특화 취업 교육

입력 2025-04-29 15:41   수정 2025-04-29 15:42

대구광역시가 자동차부품 산업의 미래차 전환에 대응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미래 모빌리티에 특화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전개한다.

대구시는 29일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미래모빌리티 취업역량 FIT-UP 프로그램’ 참가자를 1일부터 200명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25년도에 새롭게 신설한 기업-청년 라포(신뢰기반 구축 Rapport)조성 프로젝트로, 2주간 총 20시간의 산업특화 취업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기업과 청년을 연결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현장 체험 중심의 실전형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모빌리티 산업의 이해 교육 및 직무인식 개선 등 공통교육(2시간), ▲핵심 직무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모의면접 및 컨설팅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12시간), ▲현직자 직무별 멘토링및지역 내 우수 모터소부장기업 탐방(6시간), ▲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 및 기업합동 채용설명회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1기에서 10기까지 기수별로 최소 20명으로 운영되며, 이수자 중 취업이 확정된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모터소부장 채용예정자 사전연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 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자에게 활동수당 60만 원을 지원하고 취업까지 성공 시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모터소부장 기업에 정규직 취업 후 3개월 이상 근속 시 최대 240만 원(매월 20만 원, 12개월) 고용장려금까지 지원한다.

대구시에 거주하면서 지역 내 모터소부장 및 미래모빌리티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 또는 고용노동부의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자에게 ‘기초상담-진단-컨설팅-취업’에 이르는 고용노동부의 구직자 맞춤형 집중 취업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 중인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200명으로 5월, 40명 모집을 시작으로 9월까지 상시모집할 예정이다. 주관기관인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모빌리티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산업 현장 체험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청년과 기업이 모여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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