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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이용자 줄었다…11번가 2위로 올라서

입력 2025-05-07 15:54   수정 2025-05-07 15:55



지난달 알리익스프레스와 쿠팡의 이용자 수가 감소했다. 11번가는 이용객이 늘면서 1위 쿠팡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7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알리익스프레스 이용자는 880만5000여명으로 전월 대비 3.5% 줄었다. 쿠팡은 3339만1000여명으로 0.7% 감소했다. 반면 11번가의 이용자는 893만여명으로 전달보다 2.0% 증가했다.

이용자 수 순위는 쿠팡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으나 11번가가 알리익스프레스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테무 이용자는 847만8000여명으로 전월 대비 2.1% 늘었고, G마켓은 705만6000여명으로 2.7% 증가했다.

지난 3월 네이버가 별도로 출시한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이용자 수는 지난달 535만8000여명으로 6위에 올랐다. 전월에는 7위를 기록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의 MAU는 한 달간 해당 앱을 사용한 중복되지 않은 사람의 수로, 실제 구매자 수와는 다르다.

11번가 이용자 증가는 지난달 2일 고객 유입을 늘릴 수 있는 앱테크형 게임 이벤트 '11키티즈 시즌2'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시작했고, E쿠폰 메가데이와 슈당데이 할인 프로모션, 가정의 달 선물행사 등을 한 달 내내 꾸준히 선보이면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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