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무려 1억7000만원"…지리산서 수령 70년 '천종산삼' 나왔다

입력 2025-05-07 17:16   수정 2025-05-07 17:33


지리산에서 최고 수령 70년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수십뿌리가 발견됐다.

7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심마니협회)는 최근 60대 약초꾼 A씨는 경남 함양군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30뿌리를 채취했다고 밝혔다.

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4대 이상을 이은 가족군으로, 가장 오래된 산삼 수령이 70년에 달했다.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깊은 산 속에서 자연적으로 씨가 떨어져 발아해 자란 산삼이다.

올해 지리산 일대에서 천종산삼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뿌리의 총무게는 118g, 감정가는 1억7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수십 년의 세월을 견뎌온 만큼 약효가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