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3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8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메이크업·스킨케어·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뷰티는 다양한 메이크업 브랜드의 기획 상품을 차례로 선보인다. △바닐라코 ‘데님 에디션 화이트 쿠션’(12일) △3CE x MUUT ‘칠링 썸머 에디션’(12일) △루나 ‘글로우 치크·글래시 틴트’(13일) △어퓨 ‘워터 블러셔’(15일)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마미케어 ‘핑크에디션 EMS 브이쎄라 경락 디바이스’와 헤라 베스트 제품 기획 등 총 526종의 상품이 무신사 뷰티 단독 특가로 판매된다. 이번 행사에서 무신사 뷰티가 운영하는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도 치크, 톤 업 베이스, 틴트 등 총 3종의 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행사 기간에는 선착순 3500원 특가, 5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무신사 뷰티 단독 상품과 브랜드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여 넥스트 뷰티를 제안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지금 가장 주목받는 뷰티 트렌드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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