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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털어라"…아시아나 뉴욕·하와이 전용기 띄운다

입력 2025-05-15 09:36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20일(화) 오전 9시부터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이 동시 오픈 되며, 잔여좌석에 대하여 모두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는 ▲7월 인천~로스엔젤레스 2편, 인천-호놀룰루 2편 ▲8월 인천-뉴욕 2편 ▲9월 인천-LA 2편, 인천-호놀룰루 2편, 총 10편이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에는 인기 휴양노선인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추가하여 여름 휴양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선에서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마일리지 전용기 프로모션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가 다시 진행된다.

김포-제주노선에 6월 17일(화)부터 6월 26일(목)까지 10일간 매일 6편씩, 총 60편의 마일리지 전용기를 띄운다.

마일리지 항공권의 경우 미주 노선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3만5000마일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6만2500마일이 공제되며, 국내선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5000 마일 ▲비즈니스 클래스 6000마일이 공제된다.

국제선과 국내선 전용기 동시 운영으로 개인의 일정과 보유 마일리지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며, 잔여석 상황에 따라 유상 좌석도 구매 가능하도록 판매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OZ마일샵’도 개편을 통해 ‘테마가 있는 오즈마일샵’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5월에는 가정의달 테마로 정관장, 닌텐도, 고급마사지기 등 36여개의 기획 상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마일리지 페스타 프로모션 등을 통해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금까지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4회 운영해 평균 92%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운영하는 등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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