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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엠지, '울트라클리어' 론칭 세미나…"전문가 노하우 및 임상 경험 공유"

입력 2025-05-19 15:51   수정 2025-05-19 15:52

의료·뷰티 솔루션 기업 조이엠지(JOYMG)가 2910nm 파장의 플루오라이드 글라스 파이버 레이저 ‘울트라클리어(UltraClear)’를 국내에 공식 론칭하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반포 세빛섬 채빛 애니버서리에서 개최된 론칭 세미나에는 국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 130여 명이 참석해 울트라클리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Acclaro(아끌라로)사 창립자이자 울트라클리어 개발자인 슬로모 아사(Shlomo Assa) 회장과 헬렌 팡(Helen Fang) CEO 겸 공동창업자 등 개발사 경영진이 직접 방한해 글로벌 임상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소개했다.

오가나셀피부과 원장(▲실제 시술 후기), 김형주 더웰피부과 원장(▲사용 노하우 영상), 최철 큐오필앤결의원 원장(▲피부 타이트닝·흉터 치료 사례), 김성남 이미지업성형외과 원장(▲동양인 피부 최적화 기술) 등 국내 의료진이 실제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베트남에서 온 디옙 박사(Dr. Diep)도 특별 강연자로 나서 울트라클리어의 치료 효과를 발표했다.

명동섭 조이엠지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울트라클리어’가 국내 의료진의 임상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환자들은 더욱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슬로모 아사 회장도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과 임상 능력을 갖춘 한국 의료진에게 ‘울트라클리어’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울트라클리어’가 한국 피부미용 치료 분야에서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트라클리어는 미국 Acclaro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플루오라이드 글라스 파이버 기반 프랙셔널 레이저로, 기존 Er:YAG(2940nm)나 CO₂(10600nm) 레이저와는 차별화된 2910nm 파장을 구현한다. 이 파장은 물에 대한 흡수도가 높아 주변 조직의 열 손상을 최소화하는 콜드 어블레이션(Cold Ablation)에 최적화돼 있다. 표피와 진피를 정밀하게 타겟팅할 수 있는 3D 인텔리펄스(3DIntelliPulse) 기술도 갖춰 시술 깊이, 에너지 강도, 펄스 밀도 등을 환자 피부 상태에 맞춰 입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 위험은 줄였다.

빠른 피부 재생과 짧은 회복 기간으로 ‘런치타임 시술’로도 불리며, 잔주름, 색소 병변, 여드름 흉터 등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과 피부 탄력 개선, 모공 축소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시술 깊이 역시 5㎛부터 4mm까지 정밀하게 조절 가능해 환자별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조이엠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울트라클리어를 실제 사용하는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전문가 네트워킹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울트라클리어가 국내 피부 치료 및 미용 시술 분야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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