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국적제약사인 화이자가 제기한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PVC13)' 특허침해금지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면서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대비 3450원(8.49%) 오른 4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화이자는 2020년 SK바이오사이언스가 러시아에 공급한 PCV13 개별접합체 우너액과 연구용 완제의약품이 자사의 프리베나13의 조성물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은 PCV13을 구성하는 각각의 개별접합체는 특허의 청구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대법원은 이번에 원심을 확정했다. 또 PCV13의 완제의약품을 연구시험 목적으로 생산·공급하는 행위도 특허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PCV13을 구성하는 개별접합체 원액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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