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툴랩(THE TOOL LAB)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 참가해 ‘아쿠아 듀오’를 중심으로 체험형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올리브영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헬스 야외 페스티벌이다. 더툴랩은 뷰티툴 전문 브랜드로서 ‘THE TOOL LAB AQUA OASIS’라는 테마 공간을 기획해 여름철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 지속력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부스는 단순한 진열을 넘어 고객의 직접 체험과 참여를 유도하는 인터랙티브 구성으로 기획됐다. ‘HOOK AN AQUA PUFF!’존에서는 물 위 낚시 게임을 통해 아쿠아 퍼프의 물에 적셔 쓰는 특성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아쿠아 퍼프의 쿨링감을 시각화한 오아시스 음료 증정 이벤트, 더툴랩 베스트셀러 툴 체험존 등 전방위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높은 체류 시간과 자발적 콘텐츠 생성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부스에서 주목할 제품은 5월 새롭게 출시된 ‘아쿠아 듀오’다. ‘101BC 브러쉬 커버그린’는 기존 베스트셀러 브러쉬인 101 멀티태스커를 납작하고 얇은 형태로 재디자인한 제품으로, 모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 한 겹으로도 고른 커버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구성된 ‘아쿠아 퍼프’는 청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혜림쌤과 공동 개발한 쿨링 퍼프로, 물에 적시면 약 1.3배 부풀며 열감 진정 효과와 부드러운 밀착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브러쉬로 얇게 도포한 베이스 위에 퍼프로 두드려 마무리하면, 무너지지 않는 여름 베이스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특히 더툴랩은 체험 부스 외에도 올리브영 페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뷰티&헬스 딥다이브’ 클래스에 참여했다. 지난 5월 22일 청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혜림쌤이 강연자로 나서, ‘여름철 베이스의 정석’을 주제로 툴이 바꾸는 지속력 메이크업 루틴을 직접 시연했다.
총 150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이번 클래스에서는 혜림쌤이 자신이 공동 개발한 아쿠아 퍼프와 101BC 브러쉬를 활용해 여름철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 표현의 핵심 노하우를 전달했다.
더툴랩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판매가 아닌, 브랜드 철학과 제품 사용법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자리"라며, "아쿠아 듀오는 퍼프와 브러쉬 설계를 통해 여름철 지속력이라는 실질적 뷰티 고민을 해결하는 루틴형 솔루션으로, 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접근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툴랩은 올리브영 페스타 참가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아쿠아 듀오 세트를 30% 할인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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