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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원자력 발전 4배 확대"…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株↑

입력 2025-05-26 09:21   수정 2025-05-26 09:22


미국이 오는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4배로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상장된 원전주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18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0.61% 오른 4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장중 한때 6%대 급등하기도 했다.

한전KPS(3.62%), 우리기술(2.33%) 등도 상승하고 있다.

이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원자력 산업 발전을 위한 행정명령 4건에 서명한 영향으로 보인다.

행정명령은 오는 2025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현재의 약 100기가와트(GW)에서 400G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원자력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는 원자력 시대"라며 "우리는 (원자력 산업 발전 정책을) 매우 크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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