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마린솔루션이 급락하고 있다. 전날 장마감 후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한 영향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LS마린솔루션은 전일 대비 2140원(11.02%) 급락한 1만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278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1만4220원에 신주 1957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전일 종가 기준 LS마린솔루션의 시가총액은 6344억원으로, 유상증자 규모가 현재 시총의 절반에 육박한다.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은 해저케이플보설선(CLV) 건조를 위한 신규 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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